
내가 주문한건 초기용 쌀가루와 중기용 쌀 단계별로 하나씩, 그리고 백미쌀과자. 손에 쥐고 놀게 하면 되겠지 싶어서 시켜봤는데 크기가 커서 괜찮을것 같다. 아토피 때문에 잡곡은 어찌될지 몰라서 보리차도 아예 안시키고 쌀만 시켰는데 센스있게 보리차도 살짝 넣어주셨음. 글루텐이 걱정되지만 한번 시험삼아 먹여볼 만큼은 될것 같다. 샘플로 보내주신 과자를 먹어봤는데 담백해서 좋다. 순식간에 먹어치웠음;;; 남편이 볼수없는 곳에 놔둬야겠다(...) 아기는 이가 없으니 입으로 물고 침으로 살살 녹여봤는데 비교적 빠르게 녹는다.
사실 시골에 살다보니 장날마다 뻥튀기 아저씨가 항상 자리를 잡고 계셔서 나중에 직접 튀기면 되겠지..했는데 홈페이지에서 뻥과자 만드는 기계에 대한 설명을 보고 과자도 시켰다. 사실 세아 백일떡 맞추러 읍내 방앗간 갔을때 참기름 짜는걸 구경했는데 지저분하긴 하더라....내가 직접 만들순 없는거니까 그냥 포기하고 먹는거지. 언제나 청결할수는 없는 노릇이겠지만 그래도 엄마들이 신경쓰는 부분을 대신 신경써주는 업체 같아서 마음에 든다.
음식솜씨가 꽝인데 과연 세아 이유식은 잘 할수 있을까...



덧글
저는 원래 음식을 대충대충 만드는 편이라서 애기 이유식도 위생쪽 빼고는 대충대충 만들 생각입니다~ ㅋㅋ
집에 체중계 있으면 혼자 재보시고 애기 안고 재면 비슷하게 나오드라구요~
재도재도 무게가 다르게 나와요...이런 미친 체중계;;;;;
화이팅입니다~
조금만 지나면 애가 반찬타령 한다고 한탄글을 쓸지도....
이유식 화이팅요!
쌀은 혹시 몰라서 중기용까지 한꺼번에 샀어요. 그걸 갈아서 써도 되니까요~
부디 알레르기 반응이 적게 나오기를! ㅠㅠ